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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리한 색감! 페미닌한 무드의 원단으로 새롭게 보여드리는
그레이시 레이스 블라우스 뉴 버전입니다.
은은하게 빛나는 스팽글과 여리여리한 핑크베이지 색감이 매력적인 원단이에요.
어깨선은 적당히 딱 떨어지면서 소매는 팔뚝살 보완될 수 있는 기장으로 제작되었습니다.
기존 버전과 동일하게 바스트 윗 부분은 안감이 없어 시스루 느낌으로 연출됩니다.
하의에 넣어 입기보다는 그대로 꺼내어 입는 제품이기에
기장이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게 만들었어요.
쇼츠, 미니스커트, 슬랙스, 데님, 롱스커트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어요.
따로 지퍼 없이 뒷 리본으로 착용하는 제품입니다.
기존 그레이시1과 핏은 거의 동일하나 원단 자체가 변경 되어 차이점은 있어요.
기존 그레이시는 촘촘하게 레이스 실로 짜여진 원단이라 바스트 윗 부분의 시스루 디테일이
잘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 제품은 촘촘하기 보다는 듬성듬성에 스팽글이 더 많이 더해진 원단이라
시스루 느낌 확 드러나는 편이에요.
대신 스팽글로 인해 까슬거림 있습니다.
저는 둔한 편이기에 처음 착용시에만 불편감을 느꼈고
그 후로는 적응이 되어 괜찮았어요.
하지만 정도는 개인차 있기에 까슬거리는 제품 착용 못하시거나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권장드리지 않습니다.
까슬거리는 제품이라는 점 충분히 참고 후 구매 부탁드릴게요^^
이런 제품 제작으로만 보여드릴 수 있죠! 희소 가치 있는 블라우스예요.
특별한 날 화사하게 연출해주세요:)